본문 바로가기

관심사

홍진경 방송 복귀로 인한 트롯맨, 주객전도 될듯 역시 인기가수

반응형

가수 홍진경 씨가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방송 복귀를 진행한다. 복귀 이전 온 국민이 다 알고 좋아했던 가수인지라 어딜 가나 화제였으며, 그녀의 가족들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나올 때마다 인기몰이를 했었던 터인지 방송복귀로 새로운 프로그램 MC를 맡게 되었는데 그녀의 인기로 인함인지 새로운 프로그램보다 홍진경 씨의 방송복귀 자체가 더 인기가 많아 이를 두고 주객이 전도되었다는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다.

 

홍진경 씨 방송 복귀

가수 홍진경 씨가 MBN의 새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으로 방송에 복귀한다.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으나 잠시 방송하차의 원인으로 모 대학 논문 관련 문제점에 대한 홍진경 씨의 언급으로 인해 상황이 매우 좋지 않게 돌아가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방송에 긴 시간 동안 얼굴을 보이지 않았으며, 논문 표절 사건 이후 새 앨범을 발표한 후 음악 방송 프로그램으로 무대에 선적은 있으나 예능을 통한 방송 출연은 사건 이후 처음이다. 긴 시간 후 방송에 복귀한 홍진경 씨는 참가자들의 노래를 듣고 날카로운 평가와 함께 참석한 출연자들과 웃음을 나누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시청률을 보면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1부 4.7%, 2부 8.3% 를 기록하였으며, 방송 첫회 동시간대 채널 시청률 1위, 화요일 예능 전체 1위 자리를 차지하는 놀라운 위엄을 토했다. 역시 홍진경 씨의 인기는 높다라는 반증을 보여준다.

 

주객전도의 상황이 될뻔한 상황?

홍진경 씨의 인기는 방송 1회 만에 시청률 1위라는 방송복귀 홈런을 친 듯 멋진 모습이었지만, 프로그램이 주목받기보단 홍진경 씨 자체만으로 빛이 난 예능이었다는 반응들이 쇄도하고 있다. 가수 개인적으로는 멋진 방송복귀이며, 좋은 결과를 창출했지만, '불타는 트로트' 참가자들이 돋보이는 데는 약간의 온도차이가 있었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물론 이러한 현상을 너무 심각하게 바라보는 일부 네티즌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모두가 좋아하고 쾌활한 가수의 방송복귀를 기다리는 사람들과 동시에 새로운 얼굴로 트로트를 부르는 참가자들의 콜라보를 보았을 때 WIN-WIN 했다고 판단된다. 세상은 누구나 혼자서만 잘되고 살아갈 수 없기에 서로가 상부상조하며 협업하며 살아가기 마련인 것이다. 부디 방송 복귀에 성공한 홍진경 씨와 참가자들 모두가 앞으로 멋진 가수들로 성장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높이고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들의 진가를 마음껏 보여주기 바란다. 우리 민족은 노래와 흥, 춤을 좋아하는 민족인지라 이들 모두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노래와 흥, 춤이 어우러지는 나라로 만들어 주기 바라며, 국내외 경제, 정치, 문화, 교육, 과학 등의 모습에서 어느 하나 긍정적인 지표가 없는 이때에 모든 국민들에게 힘이 되어 주는 국민 가수들이 되길 기대한다.

 

모두 파이팅!

반응형